유래 별 식물성 대체육·미생물 대체육 선호, 안전성 검증체계 효소 구축을
구매자들은 ‘축산물 대체식품`에 ‘육이나 ‘고기라는 명칭을 써서는 안 한다고 답했었다.
한국구매자연맹(회장 강정화)은 지난 7월 26일~12월 10일 서울 인접 지역에 거주하는 80대~40대 남녀 100명을 표본으로 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‘축산물을 대신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`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했었다.
이에 따르면 ‘축산물 대체식품은 ‘대체육 등의 이름으로 유통·판매되고 있으나 주로 소비자(88.5%)는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아기비타민D 용어만 이해하였다.
적합한 명칭으로는 단백질 유래 별로 식물성 대체육, 미생물 대체육 등이 22.1%로 최대로 많았다.
다른 명칭으로는 대체 단백 식품(19.2%), 육류대체 단백질 식품(19.1%), 육류 대체식품(18.4%) 등이 잠시 뒤따랐다. 특별히 명칭에 ‘육이나‘고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있다는 응답이 62.6%로, 구매자들이 인지하기 쉽고, 고기로 오인하지 않을 명칭이 필요하다고 봤다.
‘축산물 대체식품 섭취 경험은 50명 중 6명(19.6%)에 머물렀고, 이중 콩 단백질 식품에 대한 섭취 경험(96.9%)이 대다수를 차지했다.
그런가하면 섭취 경험이 있는 식품 종류 중 ‘콩 단백질의 대체식품이 ‘곤충을 사용한 식품과 ‘버섯을 이용한 대체식품보다 맛, 식감, 가격에서 만족도가 낮게 보여졌다.
‘축산물 대체식품` 개발은 40명 중 3명(92.1%)이 요구된다고 인식했었다. 하지만 개발 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법으로 제조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가장 우려하였다.
제일 먼저 고려할 사항 역시 안전성 검증 철자와 체계화된 안전 케어기준 마련을 뽑았다.
개발이 필요한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(21.1%)와 동물살생 감소(17.8%)를 제시했다. 우려되는 점으로는 알레르기 등 안전성(44.5%), 기존 육류에 비해 식미감이 떨어지는 것(33.1%)을 전했다. 축산물을 보강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해 잘 깨닿고 있거나 연령대가 낮을수록 안전성보다 식미감을 더 우려하고, 50대는 특히 안전성보다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향후 신기술을 이용한 식품의 섭취 의향은 완전 영양식품(65.5%)과 식물성 대체 단백질 식품(63.9%)이 높고 곤충 단백질 식품(26.0%)이 낮았다.
이 결과를 토대로 한국구매자연맹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대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적합한 명칭 지정이 요구된다고 밝혀졌다.
한편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과 아울러 알레르기 여부나 어떤 원료에서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진 식품인지를 구매자가 명확히 일 수 있는 표시 방식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. 한편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이니만큼 고기 동일한 식감이나 맛 등의 품질개선이 요구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.
특출나게 미래 식품 환경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반영의 필요성은 주로의 소비자가 인지하고 있으므로 정부, 업계, 학계, 소비자 간의 계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었다.